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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자동차 중립은 언제 놓나? 신호 대기 중일 때? 중립 기어 사용하는 경우 알려드립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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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자동차 중립은 언제 놓나? 신호 대기 중일 때? 중립 기어 사용하는 경우 알려드립니다.

유빼시 2021. 2. 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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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만을 열심히 전달해 드리고자 발 벗고 기꺼이 나서는 유빼시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것은 자동차 운전자 분께 필요한 게시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 중립 기어(Neutral)를 언제 사용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립 기어는 평상시에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고, 사용되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꼭 필요한, 중요한 이야기들만 몇 가지 추려서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확인해보러 가실까요? Let's go!

 

신호 대기 중에 중립 기어(N)를 놓는 습관: 잘못되었습니다!

 

신호 대기 중에 중립 기어(N)

 

신호 대기 중에 기어를 중립으로 맞추어 놓게 되면 운전자는 무의식적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뗄 여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중립이라는 것은 엔진의 동력이 끊긴 상태라 엔진의 힘으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할 수 없게 되는 것뿐이지, 절대 자동차 자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신호 대기 중에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만약 뒤에 달려오던 차가 나의 차를 들이박는다면,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지 않는 이상 속수무책으로 쭉 앞으로 밀려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인도를 넘어 보행자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주변 가게를 들이박는 등 더 큰 사고로 이어지기에 충분하겠죠? 이와 같은 습관을 지니고 계셨던 분들은 앞으로 정차 시에 주행 기어(Drive) 상태 그대로 브레이크만 밟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내리막 또는 오르막에서 중립 기어(N)를 놓는 행위: 매우 위험합니다!

 

오르막에서 중립 기어(N)

 

사실, 이 부분은 거의 모든 운전자 분들께서 알고 계실 법한 내용입니다. 당연한 소리이긴 하지만, 중립 기어는 엔진의 동력이 끊긴 상태이지,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 자동차 바퀴가 고정되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따라서 내리막 또는 오르막에서 중립 기어를 놓는 행위는 자동차가 그대로 중력에 의하여 굴러가는 모습을 그저 방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과 같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내리막 또는 오르막이 아무리 완만하다고 하여도 자동차는 낮은 경사도임에도 불구, 차체의 중량 덕에 기어가는 속도로라도 자동차는 경사가 끝날 때까지 굴러갑니다 아니, 경사가 끝난 뒤에도 관성으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거리는 굴러가버립니다.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겠죠? 이런 이유로, 어떠한 길에서 주 • 정차를 할 때 무조건 주차 기어(Parking)에 놓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중립 기어는 언제 놓아야 합니까?

 

견인할 때

 

다행히도, 자동차 기어에 중립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비록 차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어떠한 힘에 의해서든 바퀴는 굴러갈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견인, 세차를 하는 등의 경우에는 특히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수적인 경우 외에는 가급적 중립 기어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중립 기어(N)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되셨나요?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알뜰하고 유익한 정보만을 두리번거리며 찾아다니기에 바빠 미치겠는 유빼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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