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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분 안 좋을 때 행동 BEST 3

유빼시 2021. 6.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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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유빼시입니다.

인간과 강아지는 아주 먼 옛날부터 거의 절친처럼 지내온 반려동물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강아지의 표현 등에 대해서도 아주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죠. 강아지는 인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강아지의 외적인 부분에서 드러나는 행동들을 통해 강아지의 현재 기분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hen your dog doesn't feel good

 

①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린다.

growling

어떤 동물이든 간에 이빨을 보이고 으르렁댄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경고이죠. 이 상태에서 한 서너 번 손가락으로 강아지 입 주변을 만지작거리면 99% 물릴 것입니다. 그만큼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경고인 셈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도 화가 끝까지 나면 이빨을 드러내기도 하니까요!

 

② 몸이 굳어진다.

hardened

이 행동은 화난 상태라기보다는 불편하거나 겁에 질린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낯선 사람이 귀여워서 강아지를 안으려고 할 때 강아지는 순간적으로 몸이 굳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발이 바닥에 붙어있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그 느낌을 잘 아실 겁니다. 그러니 그 이후로는 건드리지 않으시는 편이 바람직하겠습니다.

 

③ 하품을 한다.

yawning

인간에게의 하품과 강아지에게의 하품은 의미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자신에게 불편하다고 느껴질 때 하품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견주분들께서 웬만한 눈치 없이는 강아지가 하품하는 원인을 일상 속에서 잘 발견하지 못하실 듯합니다. 그래도 알아두시면 좋으니 알아둡시다.

 

이렇게 강아지가 기분 좋지 않을 때 하는 행동 BEST 3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꼬리나 시선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평생을 함께 할 견주로서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글이 도움되셨나요? 지금까지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만을 드리고 싶은 유빼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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