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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페미니즘 (2)
유익함 빼면 시체
"독박육아, 독박육아, 독박육아..." 이 망할 남편들이 잘못이다. 아침 일찍 밖에 나가서 놀고 들어오는 망나니들. 어느새부턴가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아무렇지도 않게 스며든 것 같다. 여기저기 뜻도 모르고 사용하는 것 같았다. 심지어 우리 엄마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중간에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독박육아를 꺼냈다. 하지만 필자는 엄마가 절대 페미니즘을 옹호하거나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괜찮다. 대신 정확한 유래와 의미를 모르고 우리 엄마는 사용했을 뿐이다. 그래서 그런 단어를 사용할 때면, 옆에서 괜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을 키우는데 독박이라는 단어가 왠지 어색하다"라고 속삭이듯, 스치듯 말하곤 한다. 독박육아는 내 자식에게 엿을 날리는 행동과도 같다. 이 망..
민주당, 그들은 절대 젊은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필자는 2030 세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들의 속사정을 꽤 잘 알고 있다. 특히나 젠더이슈에 관해서는 직접 당해보고 있는 부분들이 많기에 더더욱 빠삭할 수밖에 없다. 필자는 20대 남성이다. 2030 세대는 왜 민주당을 싫어하게 된 걸까? 왠지 2000년대의 2030 세대보다 훨씬 더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 모든 게 SNS의 발달과 이를 활발히 이용하는 102030세대 덕분이다. 원래 10대에는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거나, 설령 있어도 텔레비전에서 전부 좋은 것들만 걸러서 보여주는 뉴스, 신문 등과 같은 정부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다양한 플랫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