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기분 좋을 때 행동 BEST 3

안녕하세요, 유빼시입니다.

저번에는 강아지가 기분 좋지 않을 때 하는 행동들을 몇 가지 알려드렸었죠? 이번에는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 BEST 3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분들께서 다 아시는 내용일 수 있지만요.

 

When your dog is happy

 

① 꼬리를 정신없이 흔들어댄다.

wagging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안다는 그 표현! 미친 듯이 꼬리를 흔드는 것입니다. 정말 꼬리가 두 개로 보일 정도로 흔들 때를 이야기합니다. 만약 꼬리는 흔드는데 느릿느릿하다면 그건 경계의 표시이니 이 점은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온 사방을 뛰어다니거나 사람에게 점프한다.

running around or jumping

이런 모습은 흔히 견주가 며칠 동안 집에 강아지를 두고 다른 곳에 있다가 왔을 때 볼 수 있습니다. 반갑다는 표시이고, 행복하다는 표시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같이 소리 지르며 너무 장단 맞췄다가는 오히려 강아지가 너무 부산스러워질 수 있으니, 아무리 반가우셔도 약간의 자제는 있어야 합니다!

 

③ 배를 보이는 등의 애교를 부린다.

exposing belly

강아지가 배를 보인다는 것은 단순히 절대적인 복종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호자와의 굳은 신뢰, 편안함과 안락함, 행복함 또한 동반되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아지뿐만이 아닌 모든 동물들은 배를 보이는 것이 상위 포식자에게 곧 약점이고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기분 좋을 때 하는 행동 BEST 3을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와 인간은 유대 관계는 깊지만 언어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으므로, 견주분들께서 이러한 점을 미리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글이 도움되셨나요? 지금까지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만을 드리고 싶은 유빼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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