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해킹 알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유익한 정보만을 갈구하며

여러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유빼시입니다!

오늘은 저번과 다르게 조금 색다른 주제로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바로 아이폰 해킹 알림에 관해서입니다. 요즘 많이들 궁금해 하시죠.

이유를 막론하고, 일단 해킹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절대 해킹을 당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들 중 7~80%는 이러한 경고 문구들을 접해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킹 경고 알림(1)

해킹 경고 알림(2)

처음 이러한 경고 문구들을 본다면 초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안되지 않은 사이트, 즉 불건전한 사이트에

VPN을 이용해서 접근하다가 의도치 않은 광고를 실수로 누름으로써

저렇게 표시가 뜨는 경우일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저것은 절대 해킹된 상태가 아닙니다. 왜 아니냐고요?

애초에 해커들은 해킹할 때 저렇게 대놓고 사용자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본다면 이치에 백 번 맞는 소리일 터인데 말이죠.

결론은, 저것을 만든 사람들이 사용자의 초조한 심리를 이용해서

자신들이 설계해 놓은 경로로 진입, 궁극적으로 해킹 또는 결제를 유도하는 것이죠.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저 창에서 그대로 빠져나오셨다면

그저 하던 일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것을 클릭하면 해킹이 되거나 소액 결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제 반대로 만약 저 창에서 아래 버튼을 클릭해 절차를 밟으셨다면

최대한 빨리 탭을 닫으시고, Apple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꾸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아이폰 특성상 해킹을 인지하게 되면 사용자에게 표시를 주기 때문에

그런 신호가 떴다면 Apple 이중 비밀번호 또는 비밀번호 변경을 진행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렇게 허술하게 사용자를 이용하려 드는 사람들이

해킹 또한 제대로 체계성 있게 하겠습니까? 정말 일말의 의심조차 할 가치도 없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이폰 해킹 알림에 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별로 알아볼 것도 없을 주제였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해결되는 것이니까요!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리는 유빼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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