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과 예방 방법, 이렇게나 간단해?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유빼시입니다.

이번에 다루게 될 주제는 탈모 원인, 예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탈모는 연령층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이기도 하죠. 그런 만큼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들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예방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예방법을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원인 (The cause of hair loss)

 

① 누적된 스트레스

Cumulative stress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 자주 손꼽히곤 합니다.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는 결국 혈관 수축과 두피 긴장을 야기하여 모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렇게 탈모가 발생하고 진행되는 것이죠.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에 한하는 것이 아닌 만병의 근원인데요,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인드 컨트롤하여 스트레스를 되도록 적게 받는 편이 좋겠습니다.

 

② 유전적인 요인

Heredity

남성이 여성보다 탈모 진행 속도가 대체적으로 빠르고 정도도 심한 이유가 남성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유전력까지 있는 남성분이시라면 더더욱 탈모가 시작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요인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100%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절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③ 기타 질병과 좋지 못한 습관들

Other diseases and bad habits

고혈압 또는 당뇨병 등과 같은 질병 그 자체만으로도 탈모를 야기할 확률이 있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 또한 탈모의 진행을 더 재촉시킵니다. 그리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 편식 등 평소에 행해왔던 습관들도 그리 멀지 않은 훗날에 탈모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설명을 쭉 드리면서 몇 가지 원인들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예방책 또한 제시해드렸는데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ow to prevent hair loss

 

① 두드리는 빗질은 이제 그만!

Don't hit your head with a comb

대부분의 사람들이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면 마사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으나, 두피에는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② 머리 감기, 아침보다는 저녁에!

Wash your hair at night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몇 년간 아침에 감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습관들을 하루 만에 바꾸는 것이 선뜻 내키지는 않지만, 저녁에 감는 것이 아침에 감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루 동안 각종 미세먼지에 노출된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간혹 두피가 상하게 될 것을 염려해 살살 감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는 두피에 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는 강하게 마사지하듯이 감아주되, 손톱이 아닌 살로 감아주셔야 두피가 상하지 않습니다.

 

Q. 염색이나 파마 또한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되나요?

Do dyeing and perm cause hair loss?

A. 과유불급이라고, 무엇이든지 도가 지나치면 좋지 않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적당한 선에서의 염색과 파마는 탈모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더욱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이들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은 상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뿌리는 이상이 없나 봅니다.

 

이렇게 탈모 원인과 예방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지금 탈모를 의심하고 계신 여러분,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얼른 초기에 빠르게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이 도움되셨나요? 지금까지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만을 드리고 싶어 안달이 난 유빼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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