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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 선언? 허경영 33 공약 파헤쳐 보자! (1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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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 선언? 허경영 33 공약 파헤쳐 보자! (1편)

유빼시 2021. 1.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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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만을 알려드리고 싶은 유빼시입니다!

오늘은 다들 아실 법한 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허경영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여느 국민들과 다를 바 없이 허경영을 사기꾼이라고 칭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인지, 점점 그가 몇십 년 전부터 목에 핏줄 세워가면서 내세웠던

공약들이 2000년대에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확실히 저는 느꼈고요.

심지어 2012년 12월 17일 그는 한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대통령은 빨리 물러나려 할 것이며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포장해 덮으려는 형국으로 전개될 수 있다

박근혜 정부에 관한 예언을 했고, 그것이 완벽하게 적중하면서 허경영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빛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의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한 채 이유 없는 비난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그의 공약들은 정말 신박하고 경이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부터 그의 33 공약과 서울시장 공약을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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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3 공약부터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치 혁명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매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 3,000여 명에게 지급하는 세비 8,544억 원 등

비용 1조 8천억 원을 절약하여 국민에게 돌려주는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이 되는

중산 주의 정치를 실현한다.

② 지자체 선거를 폐지하고 지자체 단체장은 대통령 임명제로 변경해 선심성 지자체 예산을

없앰으로써 남은 금액과 선거예산 9,000억 원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지자체 의원들의 급여 7,904억 원도

국민 배당금으로 국민에게 돌려준다.

③ 정당지원금 제도를 폐지하여 매년 500억 원의 정당지원금을 국민에게 돌려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국민의 혈세가 쓸모없이 이용되는 곳을 막고 그 돈을 국민에게 되돌려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대강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예산이 낭비되는지 알 수 있었네요.

아마 이 공약은 누군가가 도둑놈들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명시하는 듯하는 뉘앙스가 풍깁니다.

 

정당 혁명

① 국회의원의 공천권을 정당이라는 중개상으로부터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원칙으로,   

정당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패거리 정치를 완전히 청산한다.

 

제가 정치계에서 가장 꼴사나웠던 장면은, 어느 대통령이 임기를 다 마치고 나면 그다음의 대통령은

전 대통령을 어떻게든 감옥에 집어넣으려는 짓밖에는 안 하더군요. 국민은 이미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명예만을 위해서 대통령에 오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결혼 혁명

결혼부를 신설하여 결혼 시 결혼수당 1억 원을 지원하며, 주택자금 2억 원도 무이자로 지원하는

결혼 공영제를 실시한다.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는 대신 미혼자들에게는 매월 20만 원의 연애 수당을

주는 연애 공영제를 실시하며, 남녀 결혼을 국가가 지원하여 망국적 인구감소를 막는다.

 

서울시장 공약에도 포함되어 있는 공약이죠. 2~30대에게 가장 호응받는 공약입니다.

저런 돈이 어디서 떨어지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통일부와 여성부만 없앤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양의 예산이 확보될 것입니다.

여성부는 성인지 예산으로 올해 35조를 확보한다고 하더군요. 기가 차는 상황이죠?

하루빨리 사회의 암덩어리와도 같은 단체들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산 혁명

출산 시 5,000만 원의 출산수당 지급과 전업주부수당(아이가 10살까지) 월 100만 원을 지급하여

세계 최저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 공영제를 실시한다.

 

솔깃하지 않으신가요? 오히려 여성부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보다

이 공약 하나가 훨씬 더 이득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이를 육아하는 데 드는 적지 않은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 것입니다.

 

노후 혁명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월 70만 원(부부 140만 원)을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해결한다.

(국민 배당금 150만 원은 매월 별도로 또 받는다.)

 

이쯤 되면 슬슬 의심이 들기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많은 돈을 과연 어디서 충당할 수 있다는 말인가? 문제없습니다.

우리나라에 좋게 사용될 돈은 거의 다 다른 곳으로 새어 나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그러한 돈을 실질적인 곳에 사용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부채 혁명

1,500조 원 가계부채를 1인당 5억 원 이내는 모두 국가가 탕감 조치하여 금융이자 지출을

없애줌으로써 소비를 늘린다.

 

쉽게 말해서 국가가 개인의 빚을 5억 원 이내까지 대신 갚아준다는 뜻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왜 국민들이 허경영을 몰라보고 비난만 하는지 가슴 한편이 씁쓸합니다.

 

배당 혁명

1년의 국가예산에서 50%를 절약해 20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50만 원의 국민 배당금을

지급하여 모든 국민의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보장하고, 국민연금은 유지하되 신규는 금지한다.

 

허경영의 공약을 한 번이라도 눈여겨본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아는 국민 배당금 공약입니다.

20세 이상 국민에게는 매월 150만 원을 지급해 주는 것입니다. 듣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그런데 누군가는 "그러면 사람들이 일을 안 하게 될 것 아니냐?"라고 이의를 제기하곤 합니다.

네, 물론 놀아도 됩니다. 하지만 과연 150만 원만 받고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신도 과연 평생을 매월 150만 원만 받으면서 살 수 있을지 되물어보고 싶습니다.

150만 원은 월급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힘들겠지만, 목돈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여유로워집니다.

 

소득 혁명

① 세계 최초의 중산 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20세 이상 국민 모두에게 1인당 150만 원씩

국민 배당금을 줌으로써 소득의 재분배가 실현되게 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을 멈추게 한다.

 

세금 혁명

1억 원 미만의 소액 증권 투자자들에게는 증권거래세를 면제하여 증권거래를 활성화한다.

지방세를 폐지하고 국세로 통일하여 중앙 통합관리로 예산낭비를 막는다. 36종류의 세금을

1개로 통합하여 매년 100조 원의 세수가 증가하고 상류층의 탈세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매년 200조 원의 세수가 늘어나며 이것을 국민 배당금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자동차 보유세, 등록세, 취득세, 주행세, 고속도로 통행료 등 자동차세 전부는 기름을 넣을 때

징수하고 15종의 자동차 관련 세금 고지서는 모두 폐지한다.

세금포인트 제도 실시: 세금 나무 실적을 개인과 기업별 포인트로 적립, 자산화한 뒤 높은

포인트를 가진 자나 기업은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기업으로 추대한다. 세금포인트는 상속과

증여를 할 수 있으며 사업 실패자나 개인파산, 부도기업이라도 세금포인트가 높은 자는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한다.

⑤ 상속세를 폐지하여 해외 자본의 토종 기업의 흡수를 방지한다.

⑥ 특수 사업자 신설로 매년 500만 명으로부터 100조 원의 세수를 확보하여 국민에게 지급한다.

 

공약 하나하나가 허경영이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하는군요.

여유가 생긴 세수는 모두 국민 배당금으로 국민에게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국민에게 다 주고도 남을 금액인 듯합니다!

 

신불 혁명

① 신용불량자는 20년 무이자 · 무담보 대출 지원(단 1회)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혁명

수능시험을 폐지하고, 중등과정의 시험은 본인이 원하는 6년간 한 과목의

모의고사 점수로 대학이 결정되게 하며, 기타 과목은 수업만 받게 하여 청소년의

정서와 건강을 지키고 사교육비를 줄인다.

 

저도 작년에 수능을 보았던 학생 중 한 명으로서, 이 공약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저는 영어에 관심이 많은데요, 영어 성적은 6~70점대로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저 영어 회화와 영작에만 관심이 많았기에 영어 과목에서조차도 흥미가 없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더했습니다. 저 같은 학생들에게는 이만한 공약이 없습니다.

또 수능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겠습니까.

저 또한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꼭 이 공약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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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허경영의 33 공약 중 11개만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게시물을 1편으로 마무리 짓고, 나머지 공약들을 2개로 추려내

총 3편으로 허경영의 공약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만을 드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유빼시였습니다! <<< 허경영 33 공약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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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서울시장 출마 선언? 허경영 33 공약 파헤쳐 보자! (2편)

안녕하세요, 늘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만을 알려드리고 싶은 유빼시입니다! 저번에는 허경영 33 공약 중에서 1~11까지 소개를 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12~22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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